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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04 F-1 비자 신청 (2)
    미국 대학원 이야기 2024. 6. 21. 15:41

     

    개밀렸다,,,, 뭔,,, 엄마랑  10박 12일인가 여행 다녀오는 것 때문에 앞뒤로 얼레벌레 정신없었고 다녀와서 아르바이트 하면서 살다보니까 시간이 이렇게 됨 

     

     

     


    비자 인터뷰 ( 2024.04.15 Mon)

    아침 7시 반 인터뷰 일정이어서 7시보다 조금 일찍 갔었나. 비가 왔고 줄이 이미 길었다. 내 앞에 한 20명쯤.

    사람들이 많아서 인터뷰가 7시 반보다 지연되었지만 그것에는 아무 문제 없었음.

    2층인가 3층인가로 올라가서 어떤 종류 비자인지 말한 다음 줄을 섬.

     

    *구조 

    1) 두 사람이 앉아 있는 작은 안내데스크 : 여기서 어떤 종류 비자 신청했는지 말하고 여권이랑 서류들을 확인함

    2) 1차 창구(?) : 아마 시스템 상에 등록되어있는 정보랑 여권포함 서류들의 내용을 비교해서 확인하는 단계인듯..? 

    (정말 은행 창구만큼 작은 칸막이 그런 칸에서 일처리가 됨.)

    3) 2차 창구 : 1차 창구에서 확인 끝나면 또 줄 섰다가 그 왼쪽으로 한 열걸음 떨어져있는 2차 창구에서 인터뷰 함. 

     

    줄 계속 서서 대기하다가 1차 창구(?)에서 여권이랑 비자 수수료 납부증을 확인하고 기기에다가 손가락 대서 지문확인도 함.

     

    *서류 나는 딱 기본서류들만 챙겼었는데 다른 서류 보여달라는 말은 없었다.

    -여권 (새 여권 & 이전여권)

    - DS160

    - SEVIS fee 납부증

    - 비자사진

    - I-20입학허가서

    -인터뷰 예약증

     

    그런데 뭔

    내 여권상의 정보가 시스템으로 등록 확인이 안된댔나? 그래가지고 따로 정보 확인을 요청하고 해야한대서 1차 창구 맞은 편에 있는 긴 의자에 앉아서 한 40분정도를 기다렸다... 조마조마했었는데 다행히도 잘 처리됨.

    그 다음엔 또 줄 섰다가 인터뷰를 했다. 

     

    *인터뷰내용 대강

    - 비자 받은 적 있니? : ㄴㄴ 이스타비자 말곤 없어

    - 지금 직업 있니? : ㄴㄴ 무직

    - 공부나 연구 했엇니? : 예아

    - 아 그럼 이제 미국으로 돌아가서 다시 하려는거야? : ㄴㄴ 돌아가는거 아냐. 나 한국에서 실험실 다녔었어

    - 전공 뭐? : 생물

    - ㅇㅋ 너 비자 승인~ 

     

     

    벌써 두달전 일이라 정확히 얼마나 걸렸는지는 기억이 안 난다. 그렇지만 그렇게 오래 걸렸다는 느낌도 안 들었어... 

     

    *수령 

    나는 우편 수령 비용 아까워서 그냥 직접 방문수령했음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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